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팔라비 왕조 (문단 편집) == 기타 == * 이란 이슬람 공화국과는 달리 [[양원제]]를 채택하고 있었다. 1906년 [[카자르 왕조]] 시절 채택된 헌법에서는 양원제를 명시하고 있었지만 사실상 [[단원제]]로 지내다가 1949년 국회의원 선거를 계기로 상원이 활성화되었다. * 1967년 6월 [[서독]]에서는 팔라비 샤의 방문을 반대하는 대규모 반정부 집회가 발발했다. 이 과정에서 서독 경찰의 강경진압으로 한 대학생이 총에 맞고 사망했는데[* 실제로는 독일에서는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려는 [[슈타지]]의 술책으로 여겨지고 있다. 당시 총을 쏜 경찰이 서독 경찰에 위장잠입한 슈타지 요원인 것이 통일 후에 밝혀졌기 때문. 물론 문제의 경찰이 슈타지 요원이었다는 점과 대학생 사살 사이의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았고 문제의 경찰은 사건에 대해 함구한 채 2014년 사망했다.], 이것은 결국 서독에서 무장투쟁 단체인 [[바더 마인호프]]의 창설로 이어졌다. * 여담이지만 팔라비 2세의 동생 압둘 레자 팔라비는 사냥 매니아였는데, 1974년 [[북한]]으로 사냥 여행을 떠나 호랑이를 잡은 적이 있다. [[시베리아호랑이]] 항목 참조. * 팔라비 구 황실 일원 중에 구 [[카자르 왕조]] 혈통이 있는데, 이들은 계승권이 없다. [[레자 샤 팔라비]]의 2번째, 3번째 부인이 카자르 왕조의 방계 후손. * 이란 출신 작가 마르잔 사트라피의 자전적 만화 [[페르세폴리스(만화)|페르세폴리스]]는 팔라비 왕조 치하 이란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샤의 독재와 비밀경찰을 통한 국민 감시, 공산주의자 및 반대파 탄압 등으로 인해 주인공과 가족은 세속주의자임에도 팔라비 왕조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게 된다. 세속주의자도 이렇게 생각할 정도니 이슬람주의자들에겐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란 혁명 이후 정권을 잡은 이슬람주의자들에 의해 서구 문화 금지, 여성 탄압, 검열과 통제, 반대파 탄압이 더욱 강화된 혁명 이후의 이란이 더욱 길고 부정적으로 그려진다. 결국 작가(주인공)는 이란을 떠나 현재 프랑스에서 살고 있다. * 1977년에 [[모하마드 레자 팔라비]] 황제는 자신을 [[키루스 2세]]의 후계자로 선언하며 '''1977년 기준으로 1억 달러'''를 지출한 초호화 행사를 열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 거액이 2022년 기준으로는 약 4.1억 달러(한화로 약 '''4920억 원''')이나 된다.[* 참고로 [[보카사 1세]]의 엽기적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의 초호화 대관식도 당시 기준으로 2200만 달러(2022년 기준으로 약 1200억 원) 정도밖에(?) 들어갔지 않았다.] * 모하마드 레자 팔라비의 3번째 아내인 파라 팔라비 황후는 1938년 10월 14일생으로 소흐랍 디바와 파리데 디바 고트비 사이에서 태어났다. 2023년 기준으로 생존 중이며, 2023년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시위대를 지지하는 글을 올렸다. [[https://twitter.com/ShahbanouFarah/status/163332612282505216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